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츠 & 매직/설정 (문단 편집) === 쿠세페르카 왕국 === 옥시덴츠 동쪽 오비녜 산지와 맞닿아 있는 곳에 위치한 국가. 오비녜 산지 너머 프레메빌라 왕국과는 동맹국으로, 프레메빌라의 공주가 시집가 있다. 3부격이랄 수 있는 쿠세페르카 동란편의 주무대. 오비녜 산지와 인접해 있다는 위치상, 옥시덴츠에 구할 수 없는 오비녜 산지 너머의 특산품을 프레메빌라와 거래하는 것으로 무역협정을 맺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프레메빌라도 항상 마수랑 부대끼며 살아가는 형편상, 아무리 자급자족을 해도 부족하거나 필요한 물자는 바로바로 보충할 필요가 있고, 그 밖에도 서방에서 돌아가는 국제정세도 알아야 하므로 오비녜 산지만 넘으면 바로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쿠세페르카와 교역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잘로우데크와 함께 서방 2대강국 중 하나로[* 그렇다보니 프레메빌라 왕국의 업적 중 상당수가 쿠세페르카의 것으로 잘못 알려지는 일도 꽤나 많다. 대표적으로 미슬 재블린의 이명이 '쿠세페르카의 마창'이다.] 영토가 매우 넓고 평지가 많으며 국토 대부분이 상당히 비옥한 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농업생산량이 매우 많으며 프레메빌라와의 무역협정 덕분에 교역망이 넓어지고 물류유통량도 많아짐에 따라 자연스레 길이 닦이고 도시가 세워짐으로서 오비녜와 옥시덴츠를 잇는 중개무역으로서 상공업이 발달해져서 상당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축성 기술이 매우 좋은 것도 대표적인 예. 하지만, 평화가 상당히 이어졌기 때문에 국방 부문에서는 크게 혁신이나 개선이 없었으며 상당히 무뎌져 있었다. 그래도 나름 대국이라 기존 실루엣 나이트(제식 주력기인 레스반트)가 엄청나게 양산되어 있었고,[* 실더 트라이더에 투입된 전력만 따지면 각 영지에 실루엣 나이트를 차출해서 보냈는데도 그 수가 무려 1000기에 육박했다고 서술되어 있다.][* 정확히는 잘로우데크 침공군의 600기를 합쳐 1000여기 넘을테지만, 사실 여기에 투입된 잘로우데크의 전력은 지상군만 투입했을테니, 전체의 반 이하 정도가 투입되었을 것이다. 때문에 쿠세페르카군이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는 가정하에 쿠세페르카군이 투입한 전력을 유추해보자면 최소한 3:1 교환비가 나오므로 쿠세페르카 군이 실더 트라이더에 투입한 전력은 잘로우데크 지상침공군의 3배는 넘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상당한 축성 기술과 충분한 국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방어벽과 방어형 도시들을 세워두는 [[우주방어]] 전략을 펼쳤기 때문에 침략당할 일이 없었으며 있어도 '평범한 방법'으로는 공략할 방법도 쉽지 않았다. 이 때문에 잘로우데크에서는 신형기인 타이런터(흑기사)와 함께 레비테이트 쉽을 투입했고, 이게 큰 효과를 거둬서 초반에는 왕도가 함락되고 국왕마저 전사할 정도로 밀어붙일 수 있었다. 그 이후 구심점을 잃고 각 도시가 각개격파되어서 완전히 와해되었었다. 하지만, 은빛 봉황 기사단의 참전으로[* 대외적으론 잘로우데크에게 명분을 주지않기 위해서 상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항의하면 잡아떼면 된다고. 덧붙여 은빛 봉황 기사단을 파견한 건 쿠세페르카에 프레메빌라의 왕족이자 현왕의 여동생인 마르티나가 쿠세페르카 국왕의 동생인 대공에게 시집가 있었기 때문.] 점차 형세를 역전시키더니, 그리고 비브르 격침을 기점으로 왕도를 탈환하고 국토를 수복해냈다. 연재판에선 수도 데르반쿠르 탈환(원작에서 크리스토발이 전사하는 전투) 이후 거의 국토를 회복하고 로컬 제국연합에 지원군을 보낼 회의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 걸 보면 애니판에 비해선 훨씬 상황이 좋은 편.[* 일단 잘로우테크 쪽에서도 ~~날로 먹을~~병합할 생각이 있었기에 민간에까지 피해가 미친 건 아니었고 서부는 아직 잘로우테크의 손이 완전히 미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